헬씨현의 데일리 스토리

안녕하세요:) 저는 반려견 2마리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예요! 아마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의 80프로 이상은 강아지 배변훈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ㅠ_ㅠ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배변훈련은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더라고요ㅠ_ㅠ 매번 패드 모서리 끝에 소변을 두는 댕댕이들 때문에 장판이며 매일 닦는 일이 너무 스트레스 였는데, 화장실로 배변훈련을 해보자! 해서 배변판을 화장실로 옮겨 놨더니, 정말 바로 화장실에서 소변을 두고, 응가를 하더라고요!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하게도 배변훈련을 너무 쉽게 해결한거 같아요-! 근데 문제는 배변판에 하지 않고 그냥 바닥에 쉬를 해서 제가 매번 물청소를 하고, 스퀴지로 물기까지 닦아내는 일이 하루에도 평균8번정도 되는거 같아요! 제가 집에 있는 전업주부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