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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늘 골든퀸 3호로 사 먹고 있어요.
얼마전 친정집 가서 밥을 먹는데 누룽밥도 아닌데 밥에서 누룽지처럼 구수한 향이 나길래 먹고 반해서 폭풍 검색을 해봤었죠. 편스토랑에서 류슈영씨가 추천해 주신 쌀도 골든퀸 품종이더라구요. 직접 추천해 주신건 살알짝 비싸서 수향미로 늘 시켜 먹고 있답니다.😊

✔️대한민국 일품향미
골든퀸3호는 순수 우리나라 토종 육종방법으로 개발된 종자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손꼽히고 있어요.
✔️입맛돋우는 쌀
단백질과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쫀득한 찰기에 단맛이
더해져 입맛을 돋우며,부드럽고 구수한 향이 풍요로운 식탁을 만들어요.
✔️신선함 +국내산 종자 100%
이거저것 섞어 밥맛이 배번 다른 혼합미가 아닌, 국내 산지에서 재배된 골든퀸3호 단일 품종으로 늘 신선하고 맛있는 한끼를 제공합니다.

✔️쌀 알맹이들이 일정한 크기로 보이고 딱 봐도 건강한 쌀이라는게 느껴 집니다

저는 3컵정도 퍼서 밥을 해서 얼릴려고 넉넉하게 준비 했어요.

쌀알이 참 고르고 너무 길지도 않고 딱 맛있는 크기의 밥알 크기 인거 같아요.보기만 해도 향이 구수하네요.

흐르는물에 한번 싹 씻고 , 그 뒤로 2,3번은 살짝씩 헹궈 주었어요. 너무 많이 씻거나 팍팍 씻으면 맛이 없어 집니다.

쌀 높이에 맞게 적당히 물을 맞춰 올립니다.
저희집은 진 밥은 싫어 하는 편이라 살짝 물 양을 낮추는 편이예요.

취사를 누르고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중에 김이 올라오면서 누룽지 향온 집에 가득가득 하네요^^ 이 맛 때문에 골드퀸 쌀을 안먹을 수가 없어요.😊

밥이 완성 되었어요. 꼬들꼬들한 밥이 딱 맛있게 되었네요.

밥에도 윤기가 흐르고 역시 취사 완료가 되니 누룽지 향이 구수하게 납니다^^

먹을만큼 냉동용기에 담아서 냉동하면 3일 정도 먹을 수 있는 밥은 완성 되었네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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