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간헐절단식 9일차 (54.1kg)

공복몸무게

오늘도 늘었을 줄 알았는데 어제와 똑같다 .
어제 밤에 치킨과 호세야를 배부르게 잔뜩 먹었지만 그대로여서 좋으면서 황당하기도 하다.ㅋ
화장실을 아직 못갔는데 다녀와서 한번 더 재봐야 겠다.

(화장실 다녀와도 몸무게는 그대로였음)

아침식사

시간 :1시
메뉴: 오렌지2개,고구마1개,바나나1개,보이차
공복유지18시간
밥이든 뭐든 이렇게 먹어도 배부른건 똑같구나.
오늘은 딱히 먹고 싶던게 없어 과일, 고구마로 끼니해결.

중간간식

고양스타필드 갔다가 간식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ㅠㅠ
저녁 먹기까지 시간이 너무 남아서 프레즐 사서 2중 먹고, 홍차라떼 먹고.. 아 오늘 망한 각...ㅠㅠ
군것질 만큼은 안하려고 했는데,신랑 유혹에 넘어감ㅡㅡ
시간:4시
메뉴:디카페인 아이스아메리카노

6시40분
프레젤 2줄, 홍차라떼1/2
프레젤은 딱 2줄만 먹음!

저녁식사

오늘도 역시나 고기가 땡겨서 삼겹살을 구워먹음.
쇼핑하고 돌아오니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오늘 낮1시에 첫끼를 먹었으니....
오늘도 16:8 간헐식단식이 되어버림.
식사는 8시30분에 끝냄.
시간:오후8-9시
메뉴:삼겹살

온동기록

총칼로리소모: 252kcal
감기가 심하게 와서 컨디션 난조로 쉬는게 나을거 같다.
걷기라도 하려다가 집안 대청소 하고 나니 기운이 다 빠짐.
쇼핑으로 걷기좀 하고 살림좀 했더니 칼로리 소모가 되긴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