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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

4/25일 간헐적단식10일차 (53.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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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몸무게

어제 분명 9시까지 먹고 소화도 못시킨채로 바로 자서
당연히 몸무게가 늘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줄어있었음.
공복시간도 12시간채 안된 상태로 몸무게 체크.
게다가 어제는 운동도 못했고,간식도 살짝 먹어주었음.
아,일어나자마자 화장실을 다녀옴.


아침식사

어제 저녁 먹고 공복유지 15시간 지키고 낮12시 되서
첫끼 먹었음.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집에 커레 재료들이 모두 있어 부랴부랴 카레 만들어 먹음.😊
평일로 돌아왔으니 다시 18:6으로 돌아가야징🙄
냉동실에 잡곡밥이 남아서 먹어 치우고
다음엔 현미랑 귀리로만 밥을 해먹어봐야겟다🍚
딸이랑 신랑은 잡곡을 싫어함 ㅡㅡ🫤
시간: 낮12시
메뉴:잡곡밥,카레 ,파김치,장조림


점심간식

오후3시
시럽뺀 홍차라떼
밍밍하지만 건강한 느낌이라 시원하게 한잔 마셨다.
항상 이시간쯤 간단하게 우유나,라떼 이런걸 먹으면
확실히 저녁에 배가 덜고프다.



저녁식사

오후6시
그래놀라 반주먹,저지방요거트,바나나 한개, 군고구마

신랑,아이,나 3명이 모두 각자 다른 메뉴를 먹느라
오늘은 6시에 저녁을 먹기 시작했다.
18:6이였는데 6시20분쯤 식사를 마쳐서..
17:7이라 해야되나? 싶다.ㅋㅋ
먼저 먹기도 애매하고 ..참...ㅋㅋㅋ
오후1에 첫끼를 먹자니 그건 너무 늦고...
난 완전 아침형 인간이라 일어나서 첫끼까지의 공복시간을 유지하기가 힘든 사람인디ㅋㅋ

요거트랑 그래놀라,바나나까지 한그릇 먹고 나니 배가 불렀는데, 하루 식단이 너무 적은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ㅋㅋ고구마까지 클리어햇음ㅋ


운동기록

총칼로리소모: 599kcal
오늘은 수영은 안했다.주말 이후로 수영할 컨디션을 못찾고 있다. 감기약 때문인지 뭔지 물에 뜨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다. 걷기만 하고 싶어서 걸어서 수영장까지 갔다가 사우나에서 몸만 좀 지지고 씻고 다시 걸어왔다.
수영안한거 치고 칼로리소모 나쁘지 않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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